[2014.06.06 현충일]

오빠야는 오늘도 출근을 하지요

간만에 휴일인데 슬프지만 어쩔 수 없지

야근한 오빠에게 '딥'키스.... 편지를 :^)

 

약국에 잠시 들러 이것저것 샀지용

손가락 다친 오빠에게 줄 새살이 솔솔~ 마데카솔!

그리고 워터프루프 방수되는 대일밴드! (요거 완전 직빵♡)

1더하기 1은~ 만이천원~♪ 입술 촉촉 비쉬(VICHY) 립밤

 

밥 먹기 전 후식부터 먹으러 가보죠!

 

일본에서도 촬영올 정도로 유명세가 좀 있는 이 곳

안다는 사람만 안다는 이 곳

바나나트리 (신사 가로수길)

이태원에도 있고 건대 롯데백화점에도 입점했다고 한다

 메뉴는 퍼먹는 화분 '화분팝'

솜사탕이 듬뿍 올라간 라떼 '솜솜라떼'

애플민트가 들어간 '모히또'까지

 

우린 화분팝을 먹을꺼얌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에스프레소 4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당

그중에서 화분팝 바나나 맛(5800)


꽃이 요롷게 숑숑 자라있고

앙증맞은 고인돌 초코렛이 자리하고 있다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 또 한번 먹는 화분팝

선물용으로 완전 딱인 듯:D

우리가 갔을 때도 막 20개씩 주문하더라

소녀소녀들이 반하게 생겼음

 

그리고짱짱 귀여운 모종삽 스푼!

갖고싶더라 :P

화분크기 좀 작은 편이고 케이크가 많이 안들어 있당

(화분 안에 종이가 깔려있뜸ㅠ.ㅜ 아쉬운 양...)

솔직히 눈으로 먹는 맛이 더 강한 것 같당

뭔지 잘 모르겠는 까망색 흙

오레오도 아니고 뭘까 아직도 궁금하다

전체적으로 막 달지는 않아서 혼자먹기 부담스럽진 않당

한번 쯤 가볼 만 한 디저트가게 :)

 

우린 이제 치콜을 먹으러 한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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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코엑스점)

 공차의 바이바이 인삿말

내일도 공차하세요~

 

오늘은 초콜렛밀크티 (3900)

늘 그렇듯 펄 500원 추가 냠


많이 달지 않구 카카오 가루 맛이 많이 남

안달아서 조아요♥ 또먹어야디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우리가 그리자며 달랑 사진만 찍어온 스티커 크크크

과연 그릴까? :)

 

스타벅스 (코엑스사거리점)

초콜릿 민트 케이쿠 (5100)

민트색이 예뻐서 덥석

맛은 그냥그냥... 그냥.. :&

찐덕찐덕한 초코만 맛남

민트는 맛이 넘 연해요 :(


그리구!


스타벅스 카드 만들었당, 기요미 카드 :^)

최소 5천원부터 충전 가능

티머니처럼 충전하면 원하는 카드 하나 선택할 수 있다

현금 or 신용카드로 충전도 되는 건 좋더랑

(나중에 요 카드로 결제하니 현금영수증도 해줬당 히히)

 

그리고 기본적인 혜택 하나!

음료 구매 시 Free extra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단다

등급이 업되면 더 많은 혜택도 있는 듯 :D

 

예쁜 디자인의 카드가 주기적으로 나오는 건

스벅 호갱님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2014.06.03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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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카카오톡 팝업스토어 :)

퇴근하고 겨우겨우 시간 맞춰서 찾아갔당

[2014.05.10 눈으로만 보자]

 

 카카오톡 팝업스토어(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장소는 매우 협소한데 사람은 짱많고 재고도 없고ㅠ.ㅜ

초큼 아쉬운 구경이었음

 

가장 인기 많았던 토끼의 탈을 쓴 '무지', 단무지 :D

초롱초롱 눈이 사랑스러버♥

 

멍멍이 '프로도' :)

땀삐질 장미꽃 프로도 살까말까 고민했던

그러나 먼지가 쌓일 것 같은 관계로 살포시 내려놓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 초큼 그랬던..

그래서 전체샷이 없었던 거라고 하고 싶은..

소심하게 하나 찍은 사진 :^0

 

엉덩이를 얼굴에 달고 있는 복숭아 '어피치'

맹한 표정 히히

 

그외에도 클리어파일, 포스트잍, 메모지, 필통, 파우치, 열쇠고리

휴대폰케이스, 이어캡, 와펜, 티셔츠, 우산 등등등

이래서 캐릭터 하나 뜨면 성공하는거구나 싶을 정도로

무척 많은 상품들이 있었다 :)

 

지갑을 열지 않으리라 했던 결심은 결국 무산되고

참고 참고 또 참아서 딱 3개만 구입 히히

(물론 원하는 제품의 재고가 없었기 때문이지만)

 

무지랑 어피치 부채(1500)

오빠랑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갖고


 꼭 사주고 싶다던 오빠의 선물

두손을 공손히 모으고

빛나는 두눈으로 애정가득한 눈빛을 마구 발사해주는

토끼 무지 열쇠고리 ♡

볼이 발그레, 입꼬리가 씰룩 올라가서 더 귀여운 것 같은

헤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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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입장 티켓이 생겨 가게된 서울오픈아트페어

집 가까운 코엑스에서 한다기에 지나가는 길에 들린 수준

오랜만에 갤러리 구경 져타 :^)

서울오픈아트페어 (Seoul Open Art Fair, 2014)

http://www.soaf.co.kr

 

빠알간 장미와

꽃을 든 남자




알록달록 판자 집들



 

청록색 바다가 인상적인 작품도 있당

연속되는 이미지 3컷이 쪼로록~

같이 보니 더 예뻤다!



 

반짝반짝 별이 머리 위에 우수수수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편안해보여 :^)



 

나의~ 사랑하는 그녀에게로 보내는 장미꽃 한가득!

눈을 지긋이 감은 모습이 실감난당



 

내가 넘 좋아하는 <진주걸이를 한 소녀>

가까이 보면 작은 사진들이 모여서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 낸 것이다!



 

요것도 같은 방법으로 만든 작품 :)

(작은 사진들이 실은 상당히 야한 이미지였다는 건 비밀!)



 

여자만 색감을 살려서

마치 영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그림

손에 꼬옥 쥔 명품백이 의미하는 바가 있을까?



 

짙은 노란색의 장미꽃과 노랑나비 한마리

큰 꽃잎이 매혹적인 그림이다

질감이 느껴져서 더 이뽀



 

화려한 빛을 내뿜는 도시의 야경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빛이 굉장히 강렬하당!



 

요것도 사진으로 많이 본 듯한 그림, 색감이 예뻐서 :*)


 


파란지붕 하얀골목으로 유명한 그리스 산토리니


 


태양빛으로 붉게 물든 하늘이 인상적 :)


 


이것 역시 같은 작가의 작품!

모두 빨간 색으로 마치 한 지붕을 쓰고있는 듯 한 프라하의 전경

넘 가보고 싶은 곳, 체코♩


 


추억의 만화 '바우와우'를 쏙 빼다 놓은 귀요미 멍멍이 네마리 :p

집에 가져가고 싶었던 작품 1순위 흐엉 귀여워


 


찜질방 온 야옹이 & 띠용띠용 안경을 쓴 치와와


 


5가지 이내의 색을 쓴

깔끔한 꽃그림도 있당

난 요렇게 정사각형 프레임이 좋더라 ♡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듯 한 그림

아이의 눈 속에 보이는 아픈 지구의 모습

인상을 찌푸린 눈썹에서 근심과 걱정이 느껴진다


 


좀 더 강한 느낌의 작품

색감도 더 어둡고 시선 자체가 강한데

마치 작가의 감정이 고스란히 표출된 것 같았당


 


세상의 온갖 근심을 모두 품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매우 우울해보이는 한 남자

옷도 입지 않은채로 깊은 물 속으로 빠지고 있는 모습 같아

슬픈 느낌을 받았다


 


"삐에로를 수배합니다."

(잡히지 말기를)


 


달리는 경주마 사이에 검은 자동차

말의 움직임에서 자동차의 속도감을 느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목청크게 울고있는 아기

너무 울어서 눈도 퉁퉁 부었네 :(


 


토끼와 여성 그리고 공주 또는 왕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났다

빨간 리본머리띠가 청순하구나


 


꽃향기가 섞여서 나는 듯한 그림



사실 피노키오의 삶은 화.려.했.다.


 


무엇을 상상하는지 설레는 표정으로

꽃머리를 한 아가씨

너무나 고와요



 

빨강 보라 남색 철사를 동그랗게 꼬아만든 꽃

호수에 무수한 꽃이 떨어진다

이제보니 꽃사진이 참 많네 :^)



 

천으로 박음질해 만든 그림

소재가 특이해

단추는 벽시곈가? :) 



 

오빠 :^)

오늘도 내 손 꼬옥 잡아줘서 고마워

그런데에~

나비 그만 보구 빨리와♥



[2014.05.10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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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브로치] 어버이날 * 카네이션

 

몽실몽실 부드러운 부직포로 만든 카네이션!

어버이날 꽃 선물이 식상해서 고민하다가 구입

 


할아부지, 엄마, 아빠꺼 :D

색은 딥핑크, 핑크, 블루!

 

1300K에서 DIY 세트로 판당

http://bit.ly/1pqeEis

1개당 가격이라 비싼감이 있지만

지금은 20% 할인중 ㅠ.퓨(2900 → 2320)

가위로 쓱쓱 잘라서 포인트 진주구슬을 붙여주면 완성!

 

그래두 만들어 놓고 보니 이쁘당

부직포 감촉이 보들보들해서 좋구 :-)

 

글루건으로 붙이는게 어설펐지만

처음 만들어본 것 치고 나름 만족

부모님도 만족 :^)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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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브루니 (신사 가로수길)

커피스미스 가려던 발걸음

코코브루니로 향하다

 

오늘의 후식


아포가토(7000)

 

한 스쿱 크게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덩이


까망까망 바닐라빈이 콕콕

부드럽고 달콤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

 

에스프레소


주홍빛 한 껏 뿜어내는 조명따라

더욱 진해보이는 커피액기스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졸졸졸

먹고 또먹고

맛있어 맛있어


 

코코브루니는 케이크도 맛있다죠?

↓위치는↓

[2014.04.02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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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아이 메이드 (cake i made)

2013년 3월 23일은 우리가 첫 데이트를 한 날 :)

1주년은 9월이지만 기념하는 겸 케이크 만들러 가요오오

 

건대역 2번 출구 또는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

세븐일레븐 건물 2층에 있답니다 

우린 건대역에서 갔지용

 

내부는 요렇게 생겼고~

아기자기아기자기

생크림케이크 중간사이즈에 딸기를 추가했다

(케이크 속에 딸기가 들어있어서 짱 맛있을 것 같았음...)

생크림은 2종류(하양, 분홍) 고르고

설탕 데코는 365, 진저브레드 여자남자 그리고 뚱뚱이 하트!

별사탕까지

데코 고르는 동안에 케이크에 생크림을 슥슥 예쁘게 발라주셨당 :^)

 

가까이서!

파스텔톤에 모양도 앙증앙증 넘 이쁘다

 

오빠가 케이크를 살살 돌려가며 생크림을 생산하는 중

강약 조절 조심조심

 

짜안~!

케이크 꽃이 피었습니다

 

하양 생크림을 숑숑

생크림으로 진저걸을 붙이는 중 

미리 챙겨주신 핀셋으로 아기별들을 줄세워요

세밀한 작업은 오빠꺼

달콩♥알콩

 

완성

남은 생크림은 꽃장식으로

버리기 아까워서 그런거 아니에요 :^)

 

다 만들고 카운터로 가져가면

정산의 시간!

대략 25000원 나온 듯 하당

케이크 상자에 담아줬어요~ 왠지 선물 받은 기분

(초도 원하는 대로 챙겨줍니다)

 

이제 맛을 볼까요?

하 기대된다

넘넘 맛있다!

딸기 정말 생딸기~ 냉동딸기 아니다 :)

생크림도 촉촉하고 시트빵도 부드럽고

눈으로 즐겁고 맛은 더 감동 히히

사먹는 케이크보다 훨씬 좋은 듯하다

추억도 되니♬

 

적극적으로 먹는 중

먹기 아까움이 느껴지는 사진이넹

[2014.03.24 케이쿠만들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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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난지 일년되는 날, 스케치북 이벤트♥

러브액츄얼리(Love Actually) 따라하기

 

다이소에서 구입한 2000원 짜리 스케치북

급히 완성된 스케치북 이벤트 시이작!

 

 

 

 

 

 

 

 

 

 

 

 

여기까지!

검은색 도화지와 빨강 & 연두 색지를 오리고 붙이고 반복

글씨도 미리 그려놓고 자른게 아니라서

손 가는대로 들쭉날쭉

맘에 들어해주니 다행스럽지만

역시 이벤트는 급히 준비해야 제 맛 :)

덕분에 나의 손은

딱풀의 잔해들이 더덕더덕 덕지덕지

안떨어져서 :( 비누칠 여러번 했듬

 

오빠 내방 좀 치워주라......

이벤트 끝~

빠이빠이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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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방] 전원주택C

만들고 2013. 11. 10. 22:37

HO 시리즈집 전원주택C

 

종로 영풍문고에 갔다가 우연히(?) 영공방 전원주택 모형을 봤어요.

그런데 집에 무슨짓을 한건지 

전원스위치로 막 집에 불도 켜지고 넘 이뻐요

제가 한참을 모형 근처에서 서성이면서 구경하고 있으니 

주인아저씨가 슬그머니 다가와서 본인이 만든거라고  자랑하시며

LED를 별도로 구입해서 설치하면 불도 켜지고 해서 더이쁘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결국에는 샀어요~ 헤헤

참고로 LED조명 셋트도 같이 구입했어요~

포장 뜯기 전입니다.


영공방 HO 시리즈 전원주택C

실제로 이런집에서 살면 좋을텐데~ *^^*

  

부품을 조심스럽게 하나씩 분리합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보면서 차례대로 조립합니다.


 두둥 조립완성~!


중간에 조립과정은 어디간거야????

조립과정을 안찍었네요. 헤헤

 

자 지금부터 알콩이와 달콩이의 신혼집을 소개합니다.

요긴 안방쪽 창문


요긴 현관문


요긴 2층 테라스


요긴 2층 침실 창문


요긴 거실 창문

오른쪽에는 애기들이 뛰어놀 수 있는 복도가 보여요~

 

집에 불을 켜봐요~ 

정말 안에 누가 살고 있는거 같아요.~


 

전원주택C(Garden House C)

1. 제품사이즈: 200x160x120(mm)
               (가로x세로x높이)
2. 사용가능연령 : 12세 이상
3. 제작소요시작 :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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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웨스턴 시리즈 간이역-화본역


영공방시리즈 중에서 화본역 만들기를 구입했어요

전부터 화본역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파는데가 없어서.

남대문 알파문고까지 다녀왔어요.ㅡㅡ;

근데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어요~


알파문고에서 이뿐게 보이길래 몇개 찍어봤어요

요건 디오라마 시리즈 중 순양극장~ 


이건 2층 카페~


영공방 시리즈중에는 만들고 싶은게

넘넘 많아요.

축소건물모형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특히 디오리마 시리즈는 정말 정말 갖고 싶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디오라마 시리즈도 만들껍니다.


다음은 조립과정입니다.

만들기에 신나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ㅎㅎ

조심스럽게 부품을 떼어냅니다.

잘못하면 나무가 부러질수도 있기 때문에 

칼을 이용해서 조심조심~~~


이렇게 꾹꾹 눌러주면서 조립!


제품에 목공용풀이 같이 들어있지만,

접착제가 먼가 부실해보여서

순간접착제를 별도로 구입했어요~

 화본역 모든 벽을 다 세운상태

집짓는거 별거 아니네~히히


 지붕을 붙이기 시작하니 점점 화본역의 모습을 갖추어갑니다.

다 만들고 나니 화본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화본역으로 여행을 가자~

↓ 화본역에 대해서 궁금하면 클릭클릭 

☞ [네이버캐스트]경북 군위 화본역마을 ☜


자~ 아래는 완성된 화본역입니다.

감상해보겠습니다.

 화본역 정면


 화본역 우측


 화본역 좌측


 화본역 후면


간이역 - 화본역(The Station - Hwabon)

1. 제품사이즈: 180x120x90(mm)
               (가로x세로x높이)
2. 사용가능연령 : 12세 이상
3. 제작소요시작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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